오는 수요일(25일) 방송되는 ‘투명인간’에는 구하라가 게스트로 출연, 직장인들에게 서프라이즈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활약할 예정이다.
평소에 ‘투명인간’을 즐겨 본다는 구하라는 먼저 출연 의사를 밝혔을 만큼 넘치는 의욕을 드러냈다. 또한 강호동과 하하는 그녀에게 예능을 대하는 자세가 남다르다며 칭찬을 쏟아냈다고 전해져 본방송에서 두각을 나타낼 그녀의 폭발적인 예능감에 더욱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구하라는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촬영이었음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직장인들에게 살갑게 다가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더불어 간식과 커피가 세팅돼 있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직장인들을 맞이하는 그녀의 모습에 회사 안이 발칵 뒤집어졌을 정도로 열렬한 호응이 잇따랐다는 후문이다.
‘투명인간’의 한 관계자는 “예능 경험이 많은 구하라 덕분에 촬영장은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직장인들에게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갈 구하라의 맹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투명인간’은 서프라이즈 상황극을 통해 회사 내에서 직장인들과 연예인들이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모두를 빠져들게 만들 모닝 요정 구하라의 예능 접수기는 오는 수요일(25일) 방송되는 KBS 2TV ‘투명인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