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보유 빌딩 350억, ‘억’ 소리 나는 빌딩시세에 과거 김구라 발언 재조명

입력 2015-02-23 1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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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조재현 보유 빌딩 350억, ‘억’ 소리 나는 빌딩시세에 과거 김구라 발언 재조명

‘조재현 빌딩’

배우 조재현 보유의 빌딩이 화제가 되며, 과거 김구라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 김구라는 조재현에 대해 “(조재현의) 아버지가 석유 관련 사업으로 부를 축적했다. 엄청난 부호다”라 설명했다.

이어 김구라는 “중구에 많은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 대단하다”고 밝혔으며, 조재현은 “어떻게 알고 있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었다.

조재현은 과거 한 매체가 선정한 ‘연예인 빌딩 부자’ 순위에서 이수만, 양현석에 이은 3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조재현은 동숭동에 지하 3층, 지상 10층 빌딩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빌딩의 시세는 350억 정도인 것으로 알려진다.

그는 연극 제작사 ‘수현재’의 대표직도 겸하고 있는데, 이는 동숭동 소재 빌딩의 이름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재현 빌딩’, 아버지가 부자네”, “‘조재현 빌딩’, 350억 대박이다”, “‘조재현 빌딩’, 중구에 건물이 많으면 얼마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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