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출연 김진, “어음 현금화하며 살았다”…그간 행적이 ‘어음깡?’

입력 2015-02-23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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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무한도전’ 출연 김진, “어음 현금화하며 살았다”…그간 행적이 ‘어음깡?’

무한도전 김진

지난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설특집 ‘무도큰잔치’로 꾸며져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과 예능에서 잘 볼 수 없었던 얼굴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방송인 김진이 로봇연기의 원조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해 무한도전 멤버들과 출연진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MC 유재석이 김진에게 근황을 묻자 그는 “아버지가 어망 공장을 하시는데 어음을 현금화하는 일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김진씨 그간의 행적이 밝혀졌다. 어음깡을 하며 살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진은 1994년 그룹 좌회전으로 데뷔해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을 비롯한 영화, 드라마, 예능 등에서 다양하게 활동해 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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