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둘째 임신 “잡혀있는 스케줄은 정상 소화할 것”…9월 출산 예정

입력 2015-02-23 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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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 DB

소유진 둘째 임신 “잡혀있는 스케줄은 정상 소화할 것”…9월 출산 예정

배우 소유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2월 23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소유진은 최근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소유진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전 한 매체를 통해 “소유진이 임신 10주차로 남편 백종원 대표를 비롯한 가족들이 크게 기뻐하고 있다”라며 “소유진은 아주 건강하고 첫째가 아니라 둘째라서 활동하는 데 지장이 없기 때문에 잡혀있는 활동은 소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한 소유진은 이미 지난해 4월 첫 아들을 출산했고 오는 9월이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한편,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은 한국에서 음식점 브랜드 27개와 매장 426개, 해외 매장은 30개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신포차와 새마을식당, 본가 등 유명 프랜차이즈 식당이 대표적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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