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베스트 카, 독일 자동차 매거진 선정 남다른 클래스 자랑하는 차는?

입력 2015-02-23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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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2015 베스트 카'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와 S클래스가 독일 자동차 매거진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auto, motor und sport) 독자들이 뽑은 ‘2015 베스트 카’로 선정됐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 독자 11만2471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와 C클래스는 각각 럭셔리(luxury) 부문과 중형(medium-size) 부문에서 ‘2015 베스트 카’로 꼽혔다.

S클래스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간판급 모델로, 최첨단 주행보조 시스템인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를 탑재했으며 동급 세그먼트 최고의 효율성 테크놀로지를 자랑한다. 이에 자동차 시장에서 기술의 진보를 이룬 모델로 평가받는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2014년 한 해 동안 4602대(쿠페 제외), 올해 1월에는 1242대가 판매됐다.

2014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5세대 C클래스는 2007년 4세대 모델 이후 7년 만에 완전 변경돼 국내 시장에 선보인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과 진보된 기술로 한층 발전됐다. C클래스는 지난해에만 총 4152대가 팔렸으며, 올해 1월에도 771대(쿠페 제외)가 판매됐다.

2015 베스트 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015 베스트 카, 나도 한 번 타보고 싶다”, “2015 베스트 카, 얼마나 좋길래”, “2015 베스트 카, 갖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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