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피디아 CEO 다라 코스로샤히는 “우리는 에어아시아와 지속적인 상호 협력관계를 지속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며 아시아 지역에 우리의 최고급 기술을 전하고 관광객들을 유치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에어아시아 그룹 회장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은 “익스피디아와 에어아시아가 계속해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여 아시아 관광객들에게 비교할 수 없는 여행 경험을 선사할 수 있어 굉장히 기쁘다”고 전했다. 소유권 이전은 상반기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