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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앤디, 과거 불법 도박 사건 언급…“심려 끼쳐 죄송해”

입력 2015-02-24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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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출처=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힐링캠프’ 앤디, 과거 불법 도박 사건 언급…“심려 끼쳐 죄송해”

‘힐링캠프 앤디’

‘힐링캠프’에서 그룹 신화의 앤디가 과거 불법 도박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가 출연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앤디는 “개인이나 연예인으로서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는 말을 꼭 드리고 싶었다”고 입을 뗐다.

이어 “다시 신화로서 함께할 수 있게 도와준 멤버들에게 정말 고맙다. 미안하다”며 진심으로 사과했다.

앞서 앤디는 2013년 불법 도박 사건에 연루돼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당시 법원은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사설 스포츠 토토 도박을 한 현의로 앤디를 약식 기소하며 5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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