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 군 복무 중 합의 이혼 “소통하기 힘든 상황과 성격 차이로 이별 선택”

입력 2015-02-24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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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포츠동아 DB

'군 복무 중 합의 이혼'

배우 이태성의 군 복무 중 합의 이혼 사실이 알려져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3일 한 매체는 이태성 측의 말을 인용해 “이태성이 최근 합의 이혼한 건 사실”이라며 “혼인신고 후 곧장 입대를 했다. 서로 소통하기 힘든 상황적인 문제와 성격 차이 등의 이유로 이별을 선택했다”면서 “양가의 합의하에 원만하게 합의이혼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한 아이의 아빠이자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있다. 제대 후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7살 연상의 전 처 사이에서 낳은 아들 양육권은 이태성이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태성은 오는 7월 전역할 예정이다.

이태성 군 복무 중 합의 이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태성 군 복무 중 합의 이혼, 무슨 일 이지?”, “이태성 군 복무 중 합의 이혼, 양육권은 이태성이 가졌구나”, “이태성 군 복무 중 합의 이혼, 하필 군 복무 중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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