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복수의 해외 여행 전문가는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를 선정, 이곳을 방문하는 여성이라면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에는 ▲1위 콜롬비아 보고타 ▲2위 멕시코의 멕시코 시티 ▲3위 페루 리마 ▲4위 인도, 뉴델리 ▲5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6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7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8위 태국 방콕 ▲9위 러시아 모스크바 ▲10위 필리핀 마닐라가 이름을 올렸다.
이와함께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인도, 브라질, 터키 등지를 여성이 여행할 경우 매우 주의해야 할 국가로 꼽았다.
데일리메일은 “이들 국가에서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끊이지 않으며, 특히 여행객들의 피해사례도 다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이어 “여성은 어디에서나 환영받는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당신의 착각”이라면서 “예를 들어 여성 여행자로서 브라질과 덴마크 중 한 곳을 선택해야 한다면, 위험하지 않은지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국 여론조사업체 ‘유거브’(YouGov)는 전문가들의 의견과 직접 여행을 다녀온 여성 여행자들의 의견을 조합해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와 도시 순위를 정했다.
사진=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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