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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포토]안상훈 감독 “강한나 신인 같지 않았다”

입력 2015-02-24 1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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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훈 감독이 24일 오후 서울 행당구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순수의 시대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배우 신하균, 장혁, 강한나, 강하늘이 가세했고 '블라인드' '아랑'을 연출한 안상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순수의 시대'는 조선 개국 7년, 왕좌의 주인을 둘러싼 왕자의 난으로 역사에 기록된 1398년 야망의 시대 한가운데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기록을 그린 작품이다. '순수의 시대'는 오는 3월 5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e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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