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핫이슈]윤아 이승기, 송하예 위아래, 이태성 이혼,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고영욱 7월 출소

입력 2015-02-24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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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4시 현재 온라인상에서는 윤아 이승기, 송하예 위아래, 이태성 이혼,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고영욱 7월 출소 등의 키워드가 이슈를 모으고 있다.

윤아 이승기 커플 동국대 동문 됐다…공로상 수상도 똑같이 받아

이승기 여친 윤아 졸업

'윤아 이승기'

'이승기 여친' 윤아가 학사모를 썼다.

윤아는 24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동국대학교에서 진행된 졸업식에 학사모를 쓰고 등장했다.

지난 2009년 동국대학교 예술대학에 입학한 윤아는 햇수로 6년만에 졸업생이 됐다.

이승기는 윤아가 입학하던 해 동국대 국제통상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이승기는 같은 대학 영상대학원에서 문화콘텐츠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윤아와 이승기는 나란히 공로상을 받는 것까지 닮은꼴 행보를 보였다.

이날 윤아는 예술대학 연극학부 대표로 공로상을 받았다. 윤아는 동국대학교 홍보대사로도 활동중이며 지난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2011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승기 역시 졸업 당시 학교 이름을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총장공로상을 수상했다.

한편, 윤아와 이승기는 지난해 1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식 연인이 됐다.

사진=이승기 여친 윤아 동국대 졸업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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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위아래 댄스 섹시할까?…과거 전국노래자랑 출연 모습 새삼 화제

송하예 위아래 댄스

'송하예 위아래'

'K팝스타2' 출신 가수 송하예의 '위아래' 댄스 영상이 화제인 가운데, 송하예의 과거 방송 출연 장면이 새삼 화제다.

송하예는 과거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낸 바 있다.

당시 19살 이었던 송하예는 통통한 볼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하예의 과거 출연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하예 여전히 귀엽네", "송하예 위아래 댄스 궁금해", "송하예, 위아래 댄스 섹시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하예는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 하얀 티셔츠와 핫 팬츠 차림으로 EXID의 '위아래' 안무를 연습해 화제를 낳았다.

사진=송하예 '위아래' 댄스 화제 속 과거 영상 눈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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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이혼 "군복무 중 결혼 3년만에 결별…아들 양육권은 가져"

이태성 이혼

이태성 군 복무중 합의 이혼

배우 이태성이 군 복무중 합의 이혼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 매체는 군 복무 중인 이태성이 결혼 3년 만에 합의이혼을 했다고 지난 23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태성은 지난 2009년 지인의 소개로 7살 연상의 아내를 만났고, 이후 2012년 4월 혼인신고를 했지만 군 입대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성 측근은 "군 복무중인 이태성이 최근 합의 이혼한 것은 사실이다. 혼인신고 직후 입대를 했지만 서로 소통하기 힘든 상황적인 문제와 성격 차이로 갈라섰다"고 밝혔다.

또한 "(이태성이) 한 아이의 아빠이자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있다. 제대 후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군 입대 후 합의 이혼을 한 이태성의 아들 양육권은 이태성이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태성은 영화 '사랑니', 드라마 '살맛납니다' '애정만만세' '훈남' '옥탑방 왕세자'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사진=이태성 군 복무중 합의 이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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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7월 출소 "연예인 최초 전자발찌 3년간 부착…5년간 신상정보 공개"

고영욱 7월 출소

고영욱 7월 출소

룰라 출신 가수 고영욱이 오는 7월 10일 출소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 매체는 교정본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고영욱의 출소일은 2015년 7월 10일로 출소까지 117일 남았다"고 지난 23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영욱은 지난 수감 생활 동안 전혀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으며, 앞으로 별다른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예정대로 7월 10일에 출소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2013년 12월 26일 대법원 3부는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고영욱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에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 신상정보공개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한 바 있다. 이 판결로 고영욱은 연예인 최초로 전자발찌를 착용하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현재 고영욱은 재판 기간 중 남부구치소에 수감됐던 기간 11개월여 가량을 제외한 1년 7개월의 추가 형량을 안양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고영욱의 예정 출소일은 오는 7월 10일이다. 고영욱은 출소 후에도 신상정보공개·고지 5년에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을 이행해야 한다.

사진=고영욱 7월 출소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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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고아성, 고교생 혼전임신에 자살 시도…'풍문으로 들었소' 파격 전개 눈길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이준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배우 이준, 고아성의 ‘풍문으로 들었소’가 첫 방송부터 자극적인 스토리 전개를 보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1회에서는 고등학생인 한인상(이준 분)과 서봄(고아성 분)이 함께 하룻밤을 보내고 혼전 임신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극 중 고등학생인 이준과 고아성은 입시 준비를 위한 캠프에서 만나 사랑에 빠졌다. 고아성은 대학입시를 위해 이준과 거리를 두려 했다.

이준은 “수능 때까지 나 안 볼 수 있느냐. 나는 자신 없다. 한 달에 한 번은 만나도 되지 않느냐”며 매달렸다.

이에 고아성은 “참을 것이다. 네 사진 보면서 참겠다. 난 이 학교 안 되면 가망이 없다. 내신도 수능도 다 부족하다. 내일 당장 핸드폰 번호 바꾸고 절대 연락하지 마라. 나도 그러겠다”며 이별을 다짐했다.

그러나 다른 학생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이준은 고아성의 방에 숨게 되었고,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진한 키스를 나눴다. 그렇게 두 사람은 하룻밤을 보냈고, 혼전 임신을 하게 된 고아성은 고등학교를 자퇴한 후 종적을 감췄다.

이준은 고아성의 행방을 수소문했지만 알 수 없었고, 결국 고아성이 학교를 자퇴한 뒤 미혼모가 된 사실을 알게 됐다. 이준은 수소문 끝에 고아성의 집을 찾아갔고, 고아성은 집으로 찾아온 이준을 보자마자 눈물을 흘렸다.

이날 이준은 고아성의 가족에게 “사랑해서 생긴 일이다. 그때도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한다. 책임지겠다. 결혼하겠다”면서 “지금 당장 고아성이랑 내 부모님 뵈러 가겠다. 인사 시키고 내가 다 말씀 드리겠다. 헤어지기 싫다”고 눈물로 호소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준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첫 회부터 재밌네”, “‘이준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소재가 신선하다”, “‘이준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다음 화 기대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사진=이준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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