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리드 단독 콘서트 ‘독립’ 24일 개최, 폭발적 무대 예고

입력 2015-02-24 1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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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버스터리드가 24일 단독 콘서트 '독립'을 개최한다.

지난 17일 앨범 '인디펜던트(Independent)'를 발매한 버스터리드는 홍대 상상마당에서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날 공연에는 스페셜 게스트 김바다, 장우람이 출연해 더욱 다양한 무대를 연출한다.

버스터리드는 '슈퍼스타K6' 출연 당시부터 한국 가요 시장에서 비주류에 해당되는 록음악을 지향, 힘있고 폭발적인 음악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또한 우승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슈퍼스타K6 출연진 중 가장 먼저 소속사와 계약을 이뤄냈으며, 단독 콘서트도 출연진 중 가장 먼저 개최해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얼마 전 발매한 앨범 '인디펜던트' 역시 특유의 폭발력 있는 사운드와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다양한 음악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측은 "근래 보기 드문 힘 있는 사운드를 맛 볼수 있을 것"이라며 "파월풀하고 강렬한 무대로 꽉 막힌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드리겠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버스터리드의 첫 단독 콘서트 '독립'은 24일 7시30분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개최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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