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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이승기, 졸업식도 커플 행보 "공로상도 똑같이 받아"

입력 2015-02-24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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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여친 윤아 졸업

이승기 여친 윤아 졸업

윤아 이승기, 졸업식도 커플 행보 "공로상도 똑같이 받아"

'윤아 이승기'

윤아 이승기 커플이 너무나도 닮은 꼴 행보로 화제를 낳고 있다.

윤아는 24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동국대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 학사모를 쓰고 등장해 여신자태를 뽐냈다.

지난 2009년 동국대학교 예술대학에 입학한 윤아는 햇수로 6년만에 졸업하는 감격을 누렸다.

이승기는 윤아가 입학하던 해 동국대 국제통상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이승기는 같은 대학 영상대학원에서 문화콘텐츠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윤아와 이승기는 나란히 공로상을 받는 것까지 닮은꼴 행보를 보였다.



이승기 여친 윤아 졸업

이승기 여친 윤아 졸업

이날 윤아는 예술대학 연극학부 대표로 공로상을 받았다. 윤아는 동국대학교 홍보대사로도 활동중이며 지난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2011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승기 역시 졸업 당시 학교 이름을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총장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윤아는 최근 중국 드라마 ‘무신 조자룡’ 촬영차 중국과 활동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이승기 여친 윤아 동국대 졸업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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