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유튜브 영상 캡처
1990년대를 풍미한 댄스그룹 R.ef 멤버 성대현이 그룹 빅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했다.
24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빅스의 공식 SNS를 통해 R.ef 멤버 성대현이 보내는 ‘이별공식’ 응원 메시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성대현은 빅스의 녹음실을 깜짝 방문해 진심 어린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성대현은 빅스가 리메이크한 R.ef의 ‘이별공식’을 듣고 “저희 때보다 더 훨씬 신나고, 요즘 감성에 잘 맞고 또 옛날 향수도 들어있고, 너무나 잘 만든 것 같아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라며 칭찬했다.
또한 “저희 때보다 훨씬 더 이 노래가 알려져서 덕분에 옛날 향수를 그리시는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밝히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빅스의 ‘이별공식’은 원곡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신나는 느낌은 그대로 살리면서 빅스 특유의 유니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가미하며 음원 공개와 동시에 국내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라섰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f 성대현, R.ef 성대현, R.ef 성대현, R.ef 성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