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 성대현, 후배 빅스 녹음실 깜짝 방문…“리메이크한 ‘이별공식’ 원곡보다 신나”

입력 2015-02-25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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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R.ef 성대현 빅스 이별공식'

R.ef 성대현이 후배 빅스의 녹음실을 깜짝 방문했다.

그룹 알이에프(R.ef)의 전 멤버 성대현이 자신들의 곡을 리메이크한 후배 그룹 빅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빅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빅스 ‘이별공식’에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성대현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빅스의 녹음실을 깜짝 방문해 후배들과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한 성대현의 모습을 담았다.

영상 속 성대현은 빅스가 리메이크한 ‘이별공식’을 들은 후 “원곡보다 훨씬 신나고, 요즘 감성에 잘 맞는 것 같다. 너무나 잘 만든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성대현은 이날 빅스에게 포인트 안무에 대해 짚어주고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며 빅스를 응원했다.

한편 빅스는 24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싱글앨범 ‘보이즈 레코드’(Boy's Record)를 발매했다. 빅스는 오는 3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VIXX LIVE FANTASIA UTOPIA’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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