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나 신곡에 하니·지나·준케이·마마무 등 동료 응원 쇄도

입력 2015-02-25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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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에스나의 신곡 발표에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이 잇따르고 있다.

에스나는 23일 자신의 두 번째 디지털싱글 'A Little lovin(어 리틀 러빈)'을 공개했고, 이에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EXID 하니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에스나 언니 짱짱 취향저격 탕탕 섹시해요"라는 글과 함께 에스나의 신곡을 재생중인 음원사이트 캡쳐 화면을 공개했다.

지나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래 너무 좋당 역시 내친구 멋지당.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썸 작곡가 에스나 그리구 마마무 작곡가 내친구 Show lots of support for my baby girl"라는 글과 함께 스트리밍 인증샷을 공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밖에 2PM의 준케이와 에스나와 한 솥밥을 먹고 있는 걸그룹 마마무 등이 응원에 동참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에스나의 신곡 'A Little lovin' 봄을 부르는 달달한 감성의 어쿠스틱 팝 장르로, 사랑하는 연인에게 솔직 담백한 어투로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사랑해달라는 순수한 마음을 노랫말에 담았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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