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리, 교복 벗고 언더웨어 화보에서 ‘모델 포스’ 발산

입력 2015-02-25 1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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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가 고교생 이미지를 벗고 모델 포스를 발산했다.

24일 공개된 한 언더웨어 화보에는 전속 모델로 발탁된 스테파니 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Sporty Sexy(스포티 섹시)’ 콘셉트에 맞춰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스테파니 리는 과감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강렬한 컬러나 애니멀 패턴을 심플하게 디자인한 속옷을 입고 절제된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다.

스테파니 리는 촬영 당시 포즈를 능숙하게 소화할뿐 아니라 눈빛과 표정 하나하나 섬세하게 표현하고 꼼꼼하게 모니터링했다고.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기질을 유감없이 과시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이번에 공개된 스테파니 리의 2015 SS 시즌 화보는 브랜드 매장과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미국 보스턴 출신의 스테파니 리는 모 화장품 CF에서 미국 원어민 발음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최성윤’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휠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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