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의 새 앨범에 대한 해외 반응이 뜨겁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월 3일 발매되는 김준수의 솔로 정규 3집 'FLOWER'가 해외에서 벌써부터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25일 밝혔다.

김준수의 솔로 정규 3집 'FLOWER' 국내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한 이후 계속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서울 콘서트 매진을 비롯해 오사카, 도쿄 등 아시아 투어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태다.

김준수의 정규 3집 'FLOWER'의 국내 예약판매는 시작하자마자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으며, 특히 앨범 티저 컷을 비롯하여 타블로, 나얼, 정선아, 도끼, 양동근의 곡 선물과 피처링 콜라보 등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될 때마다 김준수의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은 날로 커지고 있다.

관계자는 “김준수의 새 앨범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판매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현재 해외 매체에서 인터뷰 요청이 줄을 잇고 있으며 김준수의 새 앨범이 처음으로 공개되는 아시아 투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했다”고 전했다.

한편 수많은 팬들의 기대 속에 새 앨범 발매 준비를 마친 김준수는 오는 3월 3일부터 ‘2015 XIA 3rd ASIA TOUR CONCERT FLOWER’로 아시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