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트윈스, 연간회원 가입 희망자 수요 몰려 홈페이지 마비

입력 2015-02-25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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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트윈스

‘엘지트윈스’

프로야구 엘지트윈스 홈페이지가 접속자의 폭주로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엘지트윈스 홈페이지는 25일 오후 3시 현재 접속이 불가능하다. 엘지트윈스 구단은 25일 오후 2시부터 2015시즌 연간회원 모집을 시작했다. 이에 회원가입을 원하는 엘지트윈스 팬들이 몰리며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이번 시즌 엘지트윈스 회원은 성인과 어린이로 회원을 구분한다. 성인회원은 러브회원(30만원), 트윈스회원(10만원), 트윈스레이디스회원(5만5000원), 일반회원(3만원)으로 나뉜다. 어린이회원은 트윈스엘린이(8만5000원), 사랑엘린이(6만원), 행복엘린이(3만원)로 구분된다.

성인회원은 입장권을 2000원 할인(블루석 이하)하거나 구단상품 할인, 사인회 신청자격 등의 혜택이 있다. 어린이회원은 홈경기 티켓구매 50% 할인(블루석 이하), 구단상품 할인, 싸인회 신청자격, 어린이 야구교실 참여기회 등을 제공받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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