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유명 래퍼들과 한솥밥…산이 “GREE의 행보 화이팅”

입력 2015-02-25 1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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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산이 인스타그램 캡처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김동현이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로 유명한 김동현은 지난해 11월 버벌진트, 산이, 범키, 팬텀, 이루펀트, 애즈원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흑인음악 가수들이 대거 소속된 흑인음악의 명가 브랜뉴뮤직에 연습생으로 들어가 약 4개월간 성실히 트레이닝에 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소속사측은 “김동현이 브랜뉴뮤직의 정식 아티스트로 전속 계약을 체결,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김구라가 지어준 ‘MC그리’라는 예명으로 불렸던 김동현은 ‘GREE(그리)’로 새롭게 태어날 예정이다. 김동현은 데뷔를 알리는 화보에서 그동안 보여줬던 어리숙하고 귀여운 모습과는 180도 다른 성숙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어필했다.

한편, 25일 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troducing. 브랜뉴뮤직 막내 MC그리. 김동현. 나도 궁금하다 그리의 행보, 파이팅!”이라는 글과 김동현의 사진을 게재하며 김동현을 응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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