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맹기용 "최현석 세프 진짜 대선배…눈도 못 쳐다 봤을수도"

입력 2015-02-26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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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맹기용 "최현석 세프 진짜 대선배…눈도 못 쳐다 봤을수도"

‘라디오스타 맹기용 최현석’

라디오스타 최현석 맹기용 셰프가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배우 서태화, 가수 브라이언, 셰프 최현석, 맹기용이 출연한 가운데 '지지고 볶고 맛보고 즐기고'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최현석 셰프는 “맹기용 셰프를 두고 사석에서는 눈도 못 쳐다 봤을 거라고 얘기했냐”는 질문에 당황한 듯 박장대소 했다.

MC들은 “겸상도 못하는 것이냐. '어떻게 네가 감히 내 옆에 앉아있냐'고 생각할 것 같다”며 거듭 최현석 셰프를 놀렸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이렇다 할 대꾸도 하지 못한 채 당황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맹기용 최현석

이 모습을 본 ‘라디오스타’ 맹기용 셰프는 “눈도 못 쳐다봤을 수도 있다. 진짜 대 선배지 않냐”면서 “요리사 세계도 군기가 엄청 세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맹기용 셰프는 1988년 생, 최현석 셰프는 1972년 생으로 나이만 따져도 최현석은 맹기용의 대선배였다.

사진=라디오스타 맹기용 최현석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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