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우결’ 합류설, “아직 확답 받지 못했다”…가상 남편 후보는?

입력 2015-02-27 1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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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예원 페이스북

예원 ‘우결’ 합류설

가수 예원의 우결 합류설이 화제다.

27일 예원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우리 결혼했어요’ 제작진과 미팅만 했고 아직 확답을 받진 못했다”며 우결 합류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우결은 최근 남궁민-홍진영 커플, 홍종현-유라 커플의 하차를 확정했다. 이에 우결 제작진은 “두 커플이 동시에 들어가는 만큼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방법을 할 생각”이라고 전한 바 있다.

그간 예원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드마라를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혀 큰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MBC ‘무한도전-토토가’에서 예원은 ‘리액션 머신’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로 더욱 유명세를 타며 예능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한편, 예원은 2011년 걸그룹 쥬얼리의 새 멤버로 합류하며 가요계에 발을 내디뎠다. 하지만 쥬얼리가 2015년 초 해체되면서 예원은 쥬얼리 멤버 중 유일하게 소속사 스타제국에 남게 됐다.

예원 ‘우결’ 합류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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