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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예원 페이스북
가수 예원의 우결 합류설이 화제다.
27일 예원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우리 결혼했어요’ 제작진과 미팅만 했고 아직 확답을 받진 못했다”며 우결 합류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우결은 최근 남궁민-홍진영 커플, 홍종현-유라 커플의 하차를 확정했다. 이에 우결 제작진은 “두 커플이 동시에 들어가는 만큼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방법을 할 생각”이라고 전한 바 있다.
그간 예원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드마라를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혀 큰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MBC ‘무한도전-토토가’에서 예원은 ‘리액션 머신’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로 더욱 유명세를 타며 예능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한편, 예원은 2011년 걸그룹 쥬얼리의 새 멤버로 합류하며 가요계에 발을 내디뎠다. 하지만 쥬얼리가 2015년 초 해체되면서 예원은 쥬얼리 멤버 중 유일하게 소속사 스타제국에 남게 됐다.
예원 ‘우결’ 합류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