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측 “우결 합류 확정아냐…미팅만 한 상태”

입력 2015-02-27 1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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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사진|SNS

예원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출연을 부인했다.

예원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27일 동아닷컴에 "예원과 '우결' 제작진이 출연과 관련해 미팅을 한 것은 맞으나 아직 아무것도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아직 최종 출연 계약을 홪정짓지 않은 상황이라 성급하게 말하기가 조심스럽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우결' 측은 현재 출연중인 홍진영·남궁민 커플과 유라·홍종현 커플이 하차하고 새로운 커플이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이어 27일 오전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예원이 새롭게 합류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예원은 소속그룹인 쥬얼리가 공식 해체하면서 솔로로 활동중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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