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첫 등장부터 “여기서 나이 제일 많다, 분위기 개판”

입력 2015-02-27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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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언프리티랩스타’에 새로 합류한 그룹 미스에스 멤버 제이스가 기존 멤버들과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4회에서는 제이스가 새로운 출연자로 합류했다. 새 출연자에 대한 정보가 없던 기존 멤버들은 “뭐야?”라며 귓속말을 하는 등 제이스를 경계했다.

이에 제이스는 “분위기 개판이다. 귓속말을 하고, 내가 만만해?”라며 불편한 심기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또 “몇 살이냐?”는 질문에 “아마 여기서 제일 많을 것이다. 81년생”이라고 답했다.

제이스의 랩을 본 뒤 기존 멤버들은 “저 언니, 기도 세고 장난 아니겠다”며 걱정하기도 했다. 이날 제이스는 1대1 대결 미션에서 타이미에게 패했지만 최종적으로 릴샴이 탈락하며 탈락은 모면했다.

누리꾼들은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등장에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잘 할 것처럼 등장했지만 못 하네”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나이 제일 많구나”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새 멤버가 나오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는 배우 윤철형의 사촌동생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다. 제이스의 사촌오빠로 알려진 윤철형은 드라마 ‘아들과 딸’ ‘태양의 남쪽’ ‘신돈’ 등에 출연한 중견 배우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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