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야심차게 등장했지만 탈락 후보에…릴샴 영구 탈락

입력 2015-02-27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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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net ‘언프리티랩스타‘ 방송 캡처

출처= Mnet ‘언프리티랩스타‘ 방송 캡처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언프리티랩스타’의 새로운 멤버로 제이스가 합류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4회에서는 1:1 배틀 미션이 펼쳐져 기존 8명의 래퍼와 새로운 얼굴 제이스까지 랩 배틀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미션의 최종 탈락자는 프로그램에서 영구 탈락하게 돼 모든 출연자들은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릴샴은 당차게 제시와 맞대결을 펼쳤지만 가사를 제대로 외우지 못하고 박자를 놓치는 등 실수를 연발해 심사위원의 혹평을 받으며 탈락후보로 선정됐다.

제이스와 함께 탈락후보자로 선정된 릴샴은 마지막 즉석 랩 배틀에서 그동안 보여줬던 어설픈 실력과는 다르게 강렬한 래핑으로 심사위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릴샴은 결국 최종 탈락자로 선정됐다.

‘언프리티 랩스타’ 릴샴은 “이 무대를 기점으로 앞으로 내가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해 어떻게 해야할지 얼마나 열심히 해야할지 모든 기준이 다 바뀌었다. 이 자리가 인생에 있어 가장 큰 행운이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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