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축구 심판 자격 딴 클라우디아 로마니, 실전 연습 중?

입력 2015-03-01 13:3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프로 축구 심판 자격 딴 클라우디아 로마니, 실전 연습 중?

‘비정상회담’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가 미녀 축구심판 클라우디아 로마니에 대해서 언급했다.

알베르토는 ‘비정상회담’에서 이탈리아의 유명 모델 클라우디아 로마니가 축구를 좋아해 프로 축구 심판 자격을 획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알베르토는 “이 모델은 미국에서 최고의 비키니 모델에 뽑혔고, 덴마크에서는 최고의 다리에 선정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줄리안은 “축구는 금남의 구역인데 이런 식은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MC 전현무는 “시합이 안 될 것 같다”고 말했고, 성시경은 “옐로카드 받으면 좋아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평소 과감한 의상을 즐겨 입는 클라우디아 로마니는 지난 2006년 남성잡지 FHM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100명’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OPIC/Splash News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