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강인, ‘겨울왕국’ 엘사 변신…우람한 팔뚝 폭소

입력 2015-03-01 2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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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강인이 ‘겨울왕국’ 엘사로 변신했다.

강인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퍼쇼6 마카오 오늘의 엘사”라는 메시지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강인이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 스타일로 꾸민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강인은 금발의 가발을 쓰고 파란색 원피스를 입은 채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고운 자태와 달리 조각 같은 외모와 우람한 팔뚝이 웃음을 자아낸다.

강인이 소속된 슈퍼주니어는 슈퍼주니어는 오는 3월 1일 마카오 베네시안 코타이 아레나에서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슈퍼쇼6 인 마카오’를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한편, 멤버 신동과 성민은 24일 입대 예정이며 예성은 5월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현재까지 멤버 가운데 이특 강인 그리고 희철이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강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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