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는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구덕야구장에서 제27회 롯데기 유소년 야구대회를 실시한다.
지역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한 이번 대회 참가팀은 부산과 울산지역의 초등부 6개팀, 리틀부 14개팀으로 총 20개팀이 참가한다.
오는 4일 사상구리틀과 영도구리틀의 대결을 시작으로 5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결승전은 대회 마지막 날인 8일 예정이다.
참가팀 전체에게는 150만원 상당 야구용품, 각 리그별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각각 300만원 상당 야구용품과 200만원 상당 야구용품을 제공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