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신수지 ‘방송 도중 치마 내리고 다리 수직으로…깜짝’

입력 2015-03-04 1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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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신수지

‘끝까지 간다 신수지’

최근 볼링선수로 변신한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끝까지 간다’에서 완벽한 몸매를 선보여 커다란 관심을 받았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서 신수지는 2라운드 도전에 나서 시원한 스트레칭 동작을 보였다.

이날 신수지는 MC들이 “긴장되면 근육이라도 풀자”고 요청하자 별안간 치마 지퍼를 내리고 치마를 벗어 내려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신수지는 힙 업을 위한 자신만의 운동법을 소개했다. 그녀는 바닥에 엎드린 뒤 “이 상태에서 하실 수 있는 만큼 상하로 다리를 왔다 갔다 하시면 된다”고 설명하며 다리를 수직으로 들어올리는 등 자신만의 고난도 힙 업 운동법을 소개했다.

신수지는 이외에도 웨이브 댄스 뿐 아니라 180도 다리 찢기, 360도 회전 기술, 연속 텀블링 등 체조 동작을 섞은 재즈 댄스를 선보였다.

누리꾼들은 끝까지 간다 신수지 소식에 “끝까지 간다 신수지, 놀라운 동작” “끝까지 간다 신수지, 엄청나네” “끝까지 간다 신수지, 대단해” “끝까지 간다 신수지, 저걸 어떻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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