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강남에 “살뺀게 아닌 다른 느낌” 성형의혹 제기 ‘폭소’

입력 2015-03-04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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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방송 갈무리

‘강남 남주혁’

그룹 MIB 멤버 강남의 과거 모습을 본 모델 겸 배우 남주혁이 성형의혹을 제기했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강남이 과거 자신이 다녔던 미국 하와이의 한 고등학교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10여 년 만에 다시 찾은 학교에서 교장 선생님과 재회했다.

강남의 모교 교장 선생님은 졸업앨범을 꺼내며 학교를 같이 방문한 남주혁에게 “여기서 강남을 찾을 수 있겠냐?”고 질문했다.

남주혁은 자신만만하게 앨범을 펼쳤지만, 오랫동안 앨범을 뒤진 끝에 어렵게 강남을 찾아낼 수 있었다. 10년 전 강남은 까무잡잡한 인상으로 현재와는 다른 느낌이었던 것.

강남은 “이때 몸무게가 90kg까지 나갔었다”고 과거 사진을 보며 반가워했다.

이에 남주혁은 “뭔가 달라졌다. 살을 빼서 달라진 느낌이 아니다. 분명히 뭔가 했다. 이번에는 딱 걸렸다”고 반응,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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