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틀어진 골반 1분만에 바로 잡는 비법 공개

입력 2015-03-04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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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어진 골반을 단 1분 안에 바로 잡아주는 비법이 공개된다.

4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이하 몸신)는 중년건강의 핵심, 갱년기 건강에 대해 다룬다.

갱년기는 대한민국 중년 여성 10명 가운데 7명, 중년 남성 3명 가운데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중년에게는 흔한 질병. 특히 갱년기는 요실금부터 자궁질환, 전립선비대증, 골다공증까지 유발하는 등 더 이상 단순 노화 증상으로 여겨서는 안 될 증상이다.

특히 갱년기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 중 하나로 골반 틀어짐이 있다. 골반만 바로 잡혀도 갱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한다. ‘몸신’에는 틀어진 골반을 단 1분 안에 바로 잡아준다는 훈남 몸신이 등장한다.

몸신은 대한민국 최초 바디 디자이너로, 최근 드라마 흥행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지성과 원조 몸짱 배우 권상우의 바디 트레이너이기도 하다. 유명배우들의 바디라인을 책임져 온 몸신이 갱년기 늦추는 골반균형체조법을 개발, ‘몸신‘에서 공개한다.

한편 이번 주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우먼 김지선은 출산 이후 비뚤어진 골반으로 이것저것 안 해본 게 없었다는 사연을 고백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몸신비책으로 다산의 여왕 김지선의 틀어진 골반을 바로 잡을 수 있을지 오늘 밤 11시 채널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은아가 이끄는 새로운 종합건강버라이어티 쇼 ‘나는 몸신(神)이다’는 직접 개발한 건강법을 통해 몸을 다스리는 데 성공한 ‘몸신’들의 건강비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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