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열음엔터테인먼트 전속 계약…김성령과 한솥밥

입력 2015-03-04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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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미가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펼쳐온 김유미. 그는 최근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앞으로 연기활동에 재시동을 걸었다.

김유미는 1999년 CF ‘뉴트로지나’ 모델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방송된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등 많은 작품을 통해 각양각색의 연기를 보여주며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유미는 다년간 쌓은 노하우로 안정된 연기력은 물론 출연 작품 속 캐릭터를 빛나게 만드는 매력을 지닌 배우”라며 “한 식구가 된 만큼 연기자로서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열음엔터테인먼트에는 새롭게 합류한 김유미 외에도 김성령, 박효주, 박민지, 이현욱, 도지한, 이열음, 민우혁이 소속돼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열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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