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외모’ 한주희, 차세대 당구 여신 등극? 놀라운 미모 ‘감탄’

입력 2015-03-04 15: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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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스포츠플러스 ‘3쿠션 남녀스카치클래식’ 캡처

당구 심판 한주희가 차세대 ‘당구 여신’으로 떠올랐다.

한주희는 지난 달 MBC스포츠플러스 당구 중계에 심판 겸 선수로 등장했다. 당시 한주희는 당구 실력만큼이나 빼어난 미모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주희는 부모님이 당구장을 운영하는 인연으로 지난 2010년 당구를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아마추어대회에 출전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얼굴을 알린지 불과 두 달 만에 원조 ‘당구 여신’ 차유람의 인기를 넘보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한주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이 예쁘다는 걸 잘 알고 있지 않냐”라는 질문에 “네... 아니요!”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쪼금 예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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