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9일 팬위한 미니콘서트 개최…신곡 ‘멍청이’ 첫 공개

입력 2015-03-04 16: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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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텔라가 미니콘서트를 갖고 신곡을 공개한다.

스텔라는 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내에 위치한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신곡 발매 기념 미니콘서트 ‘스텔라 토크 앤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스텔라의 미니콘서트 ‘스텔라 토크 앤 미니콘서트’는 평소 응원을 보내준 팬들의 마음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이른바 ‘역조공’ 미니콘서트로, 스텔라는 이번 미니콘서트를 통해 그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마리오네트’, ‘마스크’, ‘U.F.O’, ‘공부하세요’ 등 총 8곡의 무대를 선보인다.

‘스텔라 토크 앤 미니콘서트’는 스텔라의 데뷔 4년 만에 개최되는 첫 단독콘서트로 스텔라는 이번 미니콘서트를 위해 팬들과 하나 되어 즐길 수 있는 게임과 이벤트 등을 마련한 것은 물론 손수 직접 선물을 준비했으며 프랑스 프리미엄 아이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에서도 관객들을 위한 선물을 마련했다.

특히 스텔라는 이번 미니콘서트를 통해 오는 11일 발표 예정인 신곡 ‘멍청이’ 무대를 첫 선을 보일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프로듀서 그룹 스윗튠의 한재호와 김승수가 작사, 작곡, 편곡에 나선 스텔라의 신곡 ‘멍청이’는 재즈힙합과 소울 풍을 가미한 미디움템포의 댄스곡으로, 극강의 섹시 콘셉트를 내려놓고 세련된 모습으로 돌아온 스텔라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스텔라는 오는 1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멍청이’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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