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나리니, ‘손발톱 건강 캠페인’ 개최

입력 2015-03-04 16: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 한국메나리니, ‘손발톱 건강 캠페인’ 개최

한국메나리니(대표 알버트 김)가 손발톱 질환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손발톱 건강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손발톱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여 전 국민의 손발톱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메나리니는 앞으로 소비자에게 손발톱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손발톱 무좀 등 관련 질환의 관리와 치료법을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발표된 자료를 보면 손발톱 무좀은 국내 성인남녀 2명 중 1명(45.9%)이 증상을 경험해봤을 만큼 흔하며, 손발톱 변형의 50%를 차지할 만큼 위험하다. 하지만 환자 대다수가 손발톱 무좀을 질환이 아닌 증상이라 오해하고 있었으며 치료를 외면하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관리하고 있었다.

한국메나리니 관계자는 “현대인들의 손발톱 건강에 대한 무관심과 오해가 손발톱 무좀 등 관련 질환 치료에 가장 큰 장애라 보고 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캠페인 활동을 펼치게 됐다”라며 “이번 캠페인으로 많은 사람이 손발톱 질환에 대해 이해하고, 예방과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국메나리니는 국내 판매 1위의 손발톱 무좀 치료제 ‘풀케어’를 보유하고 있다. 기존 피부 무좀 치료제 시장에 가려져 있던 손발톱 무좀 치료제 시장을 발굴 확대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전 세계 37개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풀케어 네일라카는 오니텍(ONY-TEC) 특허 기술을 적용해 신속한 침투력을 자랑하며, 손발톱 재생 효과로 건강한 손발톱의 성장을 돕는다. 출시 2년 만에 190만 병 판매를 돌파했다. 손발톱 무좀뿐 아니라 전체 무좀 치료제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