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잇는 당구 여신 한주희 ‘만화책에서 나왔나?’

입력 2015-03-04 1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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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여신 한주희


‘당구 여신 한주희’

아마추어 당구선수 겸 심판 한주희 미모가 주목 받으며 새로운 당구 여신으로 떠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당구 여신 한주희’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달 MBC스포츠플러스 당구 중계에 심판 겸 선수로 등장한 한주희 모습이 보인다.

당시 한주희는 실력만큼이나 빼어난 미모를 과시해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그는 만화책을 찢고 나온 듯한 청순한 외모로 ‘만찢녀’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한주희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로 알려졌다. 부모님이 당구장을 운영하는 인연으로 지난 2010년 당구를 시작해 지난해 12월 아마추어대회에 출전하며 얼굴을 알렸다.

누리꾼들은 “한주희, 우와”, “한주희, 예쁘다”, “한주희, 최고”, “한주희, 나이 안 믿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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