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공개된 사진에서 홍수아는 기존 밝고 청순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서늘한 모습으로 새로운 호러 퀸의 출현을 알리고 있다.
짙은 스모키 화장에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을 소화한 홍수아는 한층 깊어진 성숙한 여인의 모습과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홍수아는 올 여름 개봉할 공포 영화 ‘멜리스’에서 주인공 가인 역을 맡았다. 영화 ‘멜리스’는 리플리 증후군을 앓고 있는 가인(홍수아)이 고등학교 동창인 은정(임성언)을 부러워하다 서서히 그녀의 모든 것을 뺏는다는 스토리의 공포 스릴러 작품이다.
한편 홍수아는 웰메이드 예당 계열 웰메이드 쇼21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