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애써봤지만 역부족…아이 폭풍눈물

입력 2015-03-08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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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유치원 아이들을 만났다.

유재석은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3-4세 어린아이들 반의 교사를 맡았다.

이날 그는 아이들의 얼굴과 이름을 사전에 익히고 손공수 인사를 배웠다. 그는 아이가 등장하자 연습한대로 인사하며 반겼다.

그러나 아이는 낯선 사람의 등장 때문인지 얼어붙더니 이내 엄마를 부르며 울었다. 이에 유재석이 “걱정하지 말라”며 아이를 달랬지만 역부족이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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