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새내기들 털털 매력에 시청률 상승

입력 2015-03-09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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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연출 임형택, 안재철)이 EXID 하니, 배우 남지현, 정소민, 윤소희, 여자친구 예원의 엉뚱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며 전주보다 1% 상승한 시청률 12.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였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런닝맨' 수도권 시청률은 13.6%를 기록, 12.5%에 그친 KBS2 '1박 2일'을 따돌리고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새내기 레이스'로 진행된 이 날 방송은 '백마 탄 기사', '통아가씨 게임', '고백의 계단' 등 다양한 미션으로 재미를 더했으며, 여성 게스트들은 때때로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을 정도로 적극적이고 카메라를 의식하지않는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어 관심을 높였다.

한편 다음 주, 김서형과 예지원이 출연하는 '물의 요정 레이스'를 예고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는 SBS '런닝맨'은 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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