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vs 절대 안 젖는 우산 "아이디어 대박, 빵 터졌다"

입력 2015-03-09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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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안 젖는 우산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vs 절대 안 젖는 우산 "아이디어 대박, 빵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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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이 제작돼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절대 안 젖는 우산도 등장했다.

최근 등장한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은 사용자가 9m 이상 멀어지면 알람을 통해 알려주는 스마트 기능을 갖추고 있다.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과 블루투스 통신방식으로 연동하는 형식이다.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에 장착된 CR 계열 배터리는 한 번 교체 시 1년 이상 사용할 수 있으며 교체 방식도 간편하다.

또한 휴대성이 높은 접이식 우산으로 버튼을 누르면 한 번에 펴지고 다시 한 번 더 누르면 접힌다. 강풍에 우산이 뒤집혔을 때는 버튼을 누르면 다시 원래대로 접히는 기능도 더해졌다.

이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절대 안 젖는 우산'이라는 제목이 달린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한 여성이 붉은색 우산을 들고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독특한 것은 우산과 여성을 둘러싸고 있는 비닐. 마치 우의를 입은 듯 우산에 부착된 비닐이 여성을 막아주고 있다.

비닐의 범위가 넓어 빗물이 들어갈 틈이 없다. 그렇지만 왠지 웃음이 나는 사진이다.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vs 절대 안 젖는 우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vs 절대 안 젖는 우산, 대박이다”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vs 절대 안 젖는 우산, 빵 터졌다”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vs 절대 안 젖는 우산, 사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의 전용 앱은 오늘 날씨와 주간 날씨를 알려주는 기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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