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빈 최근 모습
'하수빈 최근'
가수 하수빈이 최근 모습을 블로그에 올려 화제다.
9일 하수빈은 블로그에 긴 생머리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하수빈의 최근 모습은 뛰어난 미모는 여전하지만 세월의 흔적이 엿보인다는 평을 받는 등 화제를 낳고 있다.
하수빈(42)은 1992년 ‘노노노노노’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했다. 하수빈은 당시 강수지와 ‘청순가련 가수’ 쌍두마차로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 하수빈은 인기의 정점을 찍던 93년 돌연 가요계에서 은퇴했다.
이후 하수빈은 17년 만인 2010년 3집을 발매해 잠시 방송활동과 콘서트를 진행했지만 오래지 않아 또다시 종적을 감췄다.
하수빈 최근 모습
지난 2014년 하수빈은 지인과의 인터뷰에서 “브라질에서 커피를 수입하는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하수빈은 과거 자신과 관련된 각종 루머로 인한 심적 고통을 밝힌 바 있다. 하수빈 2010년 1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과 관련된 루머를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
하수빈 최근 모습
사진=하수빈 최근 모습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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