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맘마미아’ 강렬한 첫 등장… 존재감 여전해!

입력 2015-03-11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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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맘마미아’ 강렬한 첫 등장… 존재감 여전해!

배우 신이가 강렬한 첫 등장을 예고했다.

신이는 KBS N 특별기획 ‘Miss 맘마미아’(극본 박성진, 성주현 연출 김종창) 11회에 하루(김하유)의 생모 역으로 첫 등장한다.

하루엄마(신이)의 등장은 영주(강별)가 싱글맘으로 살게 된 이야기와 더불어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영주로부터 하루를 되찾겠다고 선전포고를 한 하루엄마, 그리고 하루의 삼촌 우진(심형탁) 세 사람이 그리는 가족에 대한 사랑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호기심을 부른다.


또한, 하루가 영주의 딸이 아님을 알게 된 후 펼쳐진 우진과 영주, 명한(서도영)의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의 관심도를 높일 예정이다.

‘미스 맘마미아’는 과거가 있는 네 여자의 사랑과 연애에 관한 유쾌한 수다와 인생분투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드라마로 수요일과 목요일 밤 11시 KBS drama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과거가 있는 네 여자를 둘러싼 두 남자, 진실된 사랑을 꿈꾸는 연애초보남과 사랑을 버려야 했던 연애사냥꾼의 좌충우돌 사랑찾기를 감각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GnG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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