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두시의 데이트’ 전격 출연…‘여왕의 꽃’ 촬영 비화 공개

입력 2015-03-11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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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두시의 데이트’ 전격 출연…‘여왕의 꽃’ 촬영 비화 공개

MBC 새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의 주인공 김성령이 라디오에 출연한다.

김성령은 12일 오후 2시 방송되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본인이 주연을 맡은 ‘여왕의 꽃’의 촬영에 얽힌 다양한 뒷이야기는 물론 수중촬영에서 있었던 고생담과 7천만 원 상당의 드레스를 입게 된 사연 등을 밝힐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배우 생활을 하며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 등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동안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안성기, 정우성, 강동원, 박해일, 김우빈 등 대한민국의 내노라하는 배우들의 출연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진솔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김성령이 출연하는 ‘여왕의 꽃’은 남을 짓밟고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 믿는 한 여자가 자신이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강렬한 일들을 드라마. 오는 1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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