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이세용, “과거 임신 사실 알고 너무 어려 슬펐다”

입력 2015-03-11 17:0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tvN‘현장토크쇼 TAXI’캡처/홍영기 이세용

'홍영기 이세용'

쇼핑몰 CEO 홍영기가 혼전 임신과 쇼핑몰 매출에 대해 밝혀 화제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I’는 ‘20대 인터넷 억대 재벌특집’에 웹툰작가 기안84와 박태준에 이어 쇼핑몰 CEO 홍영기가 출연했다.

홍영기는 “21세 때 임신 사실을 알았고, 엄청 울었다”며 “난 21세였고 남편은 18세이었기 때문에 슬펐다”고 운을 뗐다.

그는 “아이를 책임지고 낳을 생각이었다. 우리는 떳떳하니까 잘 살거라고 슬퍼하시는 부모님을 설득했다” 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홍영기는 “고1 때 쇼핑몰을 시작했다”며 “현재 순수익은 아니고 월매출로 따지면 3억 원이다. 평균적으로 한 달에 1억은 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홍영기 이세용, 홍영기 이세용, 홍영기 이세용, 홍영기 이세용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