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이혼소송, 두 달 전 리마인드 웨딩촬영 이후 ‘무슨 일?’

입력 2015-03-11 11:0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김동성, 이혼소송 중인 오 씨, 두 자녀’. 탱그램 스튜디어

김동성 이혼소송, 두 달 전 리마인드 웨딩촬영 이후 ‘무슨 일?’

‘김동성 이혼소송’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아내 오모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10일 한 매체는 “김동성이 아내 오 씨를 상대로 현재 이혼소송 및 양육권 관련 재판을 진행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불과 두 달 전 김동성은 가족사진과 결혼 11주년 리마인드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김동성은 촬영 스케줄에 온 가족이 동행할 정도로 화목한 가정이었다.

김동성은 이번 촬영 외에도 지방 및 해외 강연, 촬영 등에 온 가족과 동행해왔다. 김동성의 아버지는 김동성의 선수시절 경기를 응원하며 돌아가셨다. 김동성은 그런 아버지를 생각할 때는 마음이 매우 아프다고 밝혔다. 그는 그 이후부터 가족을 1순위로 생각하며 일에 임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동성은 이혼소송 중인 오 씨와 지난 2004년 결혼 후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최근 김동성은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 중이었다. 그 외에도 권영찬닷컴에 스타강사로 소속 돼있다. 김동성은 강사로서 다양한 기업에서 ‘인생의 열정에 대한 강연’을 진행해왔다.

사진= ‘김동성, 이혼소송 중인 오 씨, 두 자녀’. 탱그램 스튜디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