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임신 사실 알고 펑펑 울어”… 남편 이세용 당시 반응은?

입력 2015-03-11 1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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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현장토크쇼 택시’/‘홍영기 이세용’

'홍영기 이세용'

홍영기와 이세용 부부가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의 심경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홍영기 이세용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영기는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 난 21세, 남편은 18세여서 더욱 슬펐다”면서 “임신 사실을 알자마자 엄청 울었다. 엄마에게 말했더니 엄마도 3일 내내 방안에서 우셨다”고 말했다.

반면 이세용은 “난 그때 홍영기에게 푹 빠져 있어서 오히려 기분이 좋았는데 영기가 울어서 웃을 수 없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책임지겠다는 생각이 바로 들던가?”라는 질문에 이세용은 “일단 가족들에게 알려야 한다는 생각이 우선이었다”라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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