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소유, 헤어 자격증 소지 고백…“직업 특성상 관심 많아”

입력 2015-03-11 13:0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겟잇뷰티’ 소유, 헤어 자격증 소지 고백…“직업 특성상 관심 많아”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 MC 소유가 헤어 자격증을 보유한 실력자답게 남다른 헤어 홈케어 비법을 전한다.

11일 방송되는 ‘겟잇뷰티 2015’ 6회에서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헤어 만들기’를 주제로 MC 이하늬, 소유, 김정민이 헤어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으로 ‘헤어 건강미인’이 되는 특급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중에서도 헤어 자격증을 보유한 MC 소유가 건강한 헤어를 유지하는 자기만의 관리법을 전해 눈길을 모은다. 소유는 “직업적인 특성 때문에 염색이나 스타일링을 많이 하는 편이라 두피나 모발 건강에 관심이 많다”며 “집에서 샴푸를 할 때 그날의 두피 상태에 따라 두피 각질을 제거해주는 제품과 가늘어진 모발을 케어해주는 제품을 번갈아 쓴다”고 전해 헤어 자격증 소지자다운 전문성을 뽐낸다.

이어 “사실 두피용 샴푸가 거품이 잘 안 나는 편이라 처음 썼을 때는 반통을 쓴 적도 했다”고 깜짝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밖에 헤어 아티스트 범호가 뷰티 멘토로 출연해 얼굴 처짐의 원인이 되는 두피노화를 막고 생기 넘치는 모발을 유지하기 위한 헤어 홈케어 팁을 아낌없이 전수할 예정이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겟잇뷰티 2015’는 2034 여성들이 열광하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 프로그램. 과거 메이크업을 주로 소개했던 구성에서 벗어나 올해는 음식, 운동, 생활습관 등 요즘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토탈 뷰티쇼로 거듭난다. 매주 수요일 밤 9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온스타일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