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방송 캡처
홍영기 이세용 부부가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와중에 과거 출연했던 방송이 재조명 됐다.
홍영기 이세용은 과거 방송된 케이블 채널 코미디TV ‘얼짱TV’에서 몰래카메라를 촬영했다.
홍영기가 남자친구 이세용의 진심을 알아보기 위해 깜짝 이별통보를 하는 등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이날 홍영기는 남자친구의 속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직접 자신의 친구들을 섭외, 작전녀로 투입하는 등 촬영에 열의를 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홍영기는 이세용에게 "헤어지자"며 이별을 통보했고, 충격을 받은 이세용은 손으로 얼굴을 쓸어내리며 눈물을 쏟아냈다.
이세용은 뒤늦게 홍영기의 이별 통보가 속마음을 확인하기 위한 몰래카메라였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는 그제야 안심하며 홍영기와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한편, 얼짱 출신 억대 쇼핑몰 CEO 홍영기 이세용 부부는 지난 10일 방송된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의 ‘20대 인터넷 청년 재벌특집’에 출연했다.홍영기 이세용 부부는 방송에서 과거 아기를 가졌던 시절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 출처= 방송 캡처, 홍영기 이세용 결혼생활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