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중 찍은 셀카 8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수지는 민낯 미모를 과시하거나 드레스 차림으로 도도한 느낌을 연출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국민 첫사랑’답게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 또한 담겨 감탄을 자아낸다.
수지는 사진을 올린 후 “지금까지 잠이 안오는 수지의 폭풍 업데이트였습니다”라고 남기며 재치 있게 마무리했다.
한편, 수지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도리화가’를 통해 ‘건축학개론’ 이후 3년 만에 다시 한번 스크린을 공략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수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