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새 멤버 예리, 청순 외모에 ‘男心 흔들’

입력 2015-03-11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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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레드벨벳 새 멤버’

'레드벨벳 새 멤버 예리'

걸그룹 레드벨벳의 새 멤버 예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11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레드벨벳의 기존 멤버 슬기, 아이린, 웬디, 조이와 새로운 멤버 예리가 합류해 3월 18일 새 앨범 ‘Ice Cream Cake’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이에 SM은 11일 오전 10시 레드벨벳의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SMTOWN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예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예리는 긴 생머리에 청순한 외모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리는 ‘SM의 포스트 윤아’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예리는 16세로 지난 2011년 SM에 캐스팅 됐으며 노래, 랩, 댄스 등 다재다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예리는 SM 프리 데뷔팀 SM 루키즈 멤버로 공개 된 바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해 8월 디지털 싱글 ‘행복(Happiness)’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주목받는 신인으로 꼽히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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